부산여자이야기

 홍콩야경을 보기위해 센트럴역에서 내려서 피크트램 타는 쪽으로
 올라가다보면 보이는 성당..피크트램은 워낙 사람들이 많이 찾아서 그런지
 표지판이 여러개 있어 잘 따라가면된다.
 저녁엔 그냥 사람들을 따라 가면 됨.ㅋㅋ(사람이 너~무 많아서..)

 
피크트램 타는곳 입구에 있는 분수대..

 한국,중국 홍콩,유럽,미쿡 사람들로 북적북적..

 한국인이 많아서..ㅋ 요렇게 한국인을 위한 안내 표지판 도 있다.
 물론..안내 리플릿도 있다.
 편도만도 이용 가능한데..귀찮아서 그냥 왕복.ㅋㅋ
 약간 기다리는것 빼곤..트램을 타고 야경을 2번 보는것도 매력적임..
 간혹 내려올땐 미니버스를 타는 사람들도 있음..

  이런 시스템으로 되어있다고.?? 입구에 전시 되어있음.

 위에서 내려오는 트램..이 많은 사람들을 뚫고 타야한다..ㅋ
 창가 자리에 꼭.ㅋㅋ

 창가에서 보이는 야경..너무 멋지다..올라갈때인지 내려올때 인지?모르겠으나..이런느낌..ㅋ

 트램을 타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다..
 돈을 받고 전문적?으로 사진을 찍어주는 사람들도 있다.
 탁~트인 느낌 좋았다. 단,혼자가면 인물사진은 포기.ㅠㅠ.

약간 멀리서 찍으니 한눈에 전체 야경이 들어온다.

아래 사진은 내려와서 센트럴 역 근처에서 한컷~!

홍콩의 시청이 있는 센트럴..코즈웨이베이에서 가깝고
여행책자에 소개된 코스를 참조해서..황후상 광장-HSBC은행-중국은행-피크트램..으로 구경했고
그다음날엔..IFC몰 구경,책자에서 소개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딤섬 집이 있었는데..
구글 지도 평가에 별로라는 평이 많아 스킵..

아래 이미지는 황후상과 뒷쪽엔 럭셜한 명품샵이 있는 건물..
랄프로렌,샤넬,페레가모..등등이 있다.

 
황후상이 있는쪽에 있는 분수대..날씨가 더웠는데 여기 앉으니 시원~

 HSBC은행을 비롯한 럭셜한 건물..

    중국은행...

 홍콩 숙소를 폭~풍 검색 하다 혼자가니..그래도 저렴하면서..시내 접근성이 용이한 곳으로
 선택..부띠끄 호텔인 버터플라이 온 모리슨..
 길 찾기가 매우.ㅠㅠ 어려워서 빙빙빙 돌았음..돌면서 구경 다한듯..
 MRT를 타고 코즈웨이베이에서 내려서 타임스퀘어에서 금방인데
 버스를 탄지라..ㅠ 조금 헤맸..
 시내 중심가에 있는 소방서를 기준으로 다리가 보이는데 그 다리쪽으로 쭉
 올라가면 횡단보도가 있고 표지판에 HAPPY VALLY라고 보인다..
 거기서 우측으로 쭉 올라가면 보인다..(여러블로그에서도 매우 찾기 어려웠다고 하는..데.
 알고 나면 쉬움..)구글 지도나 여행책자 지도에서는 South pacific hotel을 기준으로 찾음됨
 숙소 내부는 싱글룸은 침대,욕실,작은 테이블,소파1개가 전부라 좀 좁음..
 혼자간다면 상관없는데 2인 이상이면..약간 큰 room으로
 여기 장점은 3G무료,시내통화 무료, 지도&검색서비스 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스마트폰
 디바이스를 줌..숙박기간 동안 무료로 사용 가능!! 갤럭시 느낌 남..충전도 가능.

 MRT역에서 찾아가려면 타임스퀘어 방면으로 나오면..LANE CRAWFORD백화점이
나오는데..여기서 버버리에서 키엘이 있는 방면으로 쭉 올라가면  위에서 말한 다리가
나오면 해피벨리 쪽으로 가면됨..ㅋ